스토케, 아기띠도 출시...유아용품 사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가 아기띠를 출시하며 유아용품 사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아기띠 브랜드 '리마스'를 통해서다.
4일 스토케에 따르면 리마스 아기띠( 사진)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핵심 가치와 맞닿은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가 아기띠를 출시하며 유아용품 사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아기띠 브랜드 '리마스'를 통해서다.
4일 스토케에 따르면 리마스 아기띠( 사진)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핵심 가치와 맞닿은 제품이다.
스토케 코리아 관계자는 "리마스 아기띠는 아기와 가장 가까이에서 정서를 나누며 매일 성장하는 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육아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스토케 리마스 아기띠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미국 국제 고관절이형성증 협회(IHDI)로부터 아기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무게를 분산하는 넓은 어깨 스트랩과 올바른 M자 다리 모양을 유지해주는 엉덩이 받침, 성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등 패널 등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마주보기, 뒤로 업기, 옆으로 안기 등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다.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마스 아기띠는 3종으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하프버클 기본형 '리마스', 기본형보다 더 넓은 스트랩으로 생후 1개월부터 18kg까지 사용 가능한 '리마스 플러스', 풀버클 타입으로 생후 1개월부터 20kg까지 더욱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리마스 플렉스'가 있다.
이외에도 스토케는 앞서 프랑스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과 덴마크 하이체어 브랜드 '에보무브'도 인수했다. 전 세계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흡수하며 유아용품 사업을 확대,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 살피다 기겁…"이 구멍 뭐야"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