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라 무역강국’...5일 무역의 날 기념식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2. 12.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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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액스에서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난해보다 207개 사가 늘어난 1780개 사에 ‘수출의탑’을 준다고 4일 밝혔다. ▶관련 기사 C1~8면

수출의 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경신할 때 준다. 올해 삼성전자가 최초로 1200억달러 수출의탑을 수상한다. SK하이닉스는 300억달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에스디바이오센서, 한화솔루션 등은 20억달러 수출의탑을 받는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정경오 희성피엠텍 대표와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은탑산업훈장 수훈자에 이름을 올렸다. 총 597명이 포상·표창을 받는데 무역협회장 표창도 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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