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프랑스·아프리카 순방 마무리…부산엑스포 유치 주력

정주희 2022. 12.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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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위한 프랑스·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한 총리는 현지시간 3일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동포들에게 반드시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말씀을 새기면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달 29일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엑스포 후보지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연사로 나섰고, 이후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가나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한덕수 #부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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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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