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에어서울과 함께 홋카이도 전세기 운항

김재범 2022. 12.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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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를 운항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편당 194석씩 총 16회를 운항하는 홋카이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10월부터 시행된 일본의 입국규제 완화 효과로 일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이 9월 출시했던 미야자키 전세기 패키지도 한 달 만에 436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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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편당 194석 씩 총 16회 운항
-화요일 출발 3박4일, 금요일 출발 4박5일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를 운항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편당 194석씩 총 16회를 운항하는 홋카이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에어서울을 이용해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과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4박5일 일정 2가지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10월부터 시행된 일본의 입국규제 완화 효과로 일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이 9월 출시했던 미야자키 전세기 패키지도 한 달 만에 436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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