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제30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교수는 성균관대 법대 학·석사, 독일 만하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 한국공법학회와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헌법학회는 90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국민 기본권과 권력 구조에 관해 연구하는 권위있는 학계 모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교수는 성균관대 법대 학·석사, 독일 만하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 한국공법학회와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개인정보호위원회 위원, 방송문화진흥재단 이사, 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9년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헌법학회는 90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국민 기본권과 권력 구조에 관해 연구하는 권위있는 학계 모임이다. 지회장 임기는 오는 2024년부터 1년이다.
지 교수는 “시대정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헌법이 국민의 뜻을 모으고 통합하는 방향지시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풍력 역대 최대 韓 1.7GW 보급 '초라'
- 태양광 모듈 제조사 '폐모듈 선순환' 뜻 모았다
- 인텔 '준 모놀로식 칩' 공개…3D Fe램 첫 시연
- 신한금융, 전 계열사 클라우드 역량 끌어올린다…'통합운영센터' 이달 개소
- 롯데百 직원들 “임금피크제로 깎인 급여 달라”…회사에 내용증명
- [특별인터뷰]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시, 디지털 전환·포용 모두 성공”
- 삼현, 전동화 액추에이터 공급망 다각화
- DIP, 내년 1월 산학연계 SW 인재양성 거점 SW산학캠퍼스 '코드-알파' 개소
- 尹, 정유·철강도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
- 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 신약·헬스케어 스타트업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