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앤올’ 티모시 샬라메 “제작자 참여는 처음, 역할에 경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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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본즈 앤 올'에 제작자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본즈 앤 올'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작품.
리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원작 속 캐릭터를 섬세하게 재해석하면서 제작자를 자청할 정도로 작품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본즈 앤 올'은 사랑 이야기다. 함께할 대 안전하다 느끼고 서로 사랑하며 위안을 얻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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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본즈 앤 올'에 제작자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영화 '본즈 앤 올'이 소개됐다.
영화 '본즈 앤 올'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작품. 사람을 먹어야 할 수 있는 살기 위해 사람을 먹는 이터(Eater)들의 이야기다.
리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원작 속 캐릭터를 섬세하게 재해석하면서 제작자를 자청할 정도로 작품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본즈 앤 올'은 사랑 이야기다. 함께할 대 안전하다 느끼고 서로 사랑하며 위안을 얻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작자로서 작품에 참여한 건 처음인데 덕분에 제 경험을 역할에 반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런 역의 테일러 러셀과 호흡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아주 즐거웠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려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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