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포토] "브라질, 우승컵 갖고 와"…'펠레의 저주' 이번에도?

정윤미 기자 2022. 12.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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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3차전 브라질 대 카메룬 경기에서 한 브라질 축구팬이 '축구황제' 펠레가 공을 잡고 있는 손 위치에 가짜 우승컵을 들고 있다.

이날 브라질은 1.5군을 내세워 카메룬에 0 대 1로 패했다.

한편 '펠레의 저주'로 유명한 펠레는 앞서 지난달 24일 1차전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우리가 행복한 결말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승컵을 집으로 가져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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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3차전 브라질 대 카메룬 경기에서 한 브라질 축구팬이 '축구황제' 펠레가 공을 잡고 있는 손 위치에 가짜 우승컵을 들고 있다. 이날 브라질은 1.5군을 내세워 카메룬에 0 대 1로 패했다. 한편 '펠레의 저주'로 유명한 펠레는 앞서 지난달 24일 1차전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우리가 행복한 결말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승컵을 집으로 가져오라"고 밝힌 바 있다. 2022.12.02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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