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로 디지털 강국 도약"…'2022 소프트웨어 주간' 개최

윤지원 기자 2022. 12.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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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2022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2022 소프트웨어 인재 페스티벌'에서는 대학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수 작품 등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다양한 성과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2022년 지역 디지털 산업 활성화 워크숍 및 성과 보고회'와 '2022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발주 관리 선진화 콘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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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부터 9일까지 14개 행사 진행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2022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주간은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최대 규모 축제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주간 행사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성과 창출 △미래 전망 △혁신과 도약 등에 관한 총 14개의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우수 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과 '제2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둘째날인 6일에는 '2022년 공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과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 기술 투자유치 설명회'가 진행된다.

오는 7일에는 국내 300여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이브 2022'가 개최된다. 최신 기술 동향과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022 소프트웨어 품질 인사이트 콘퍼런스' 등도 열린다.

오는 8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2022 소프트웨어 인재 페스티벌'에서는 대학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수 작품 등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다양한 성과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2022년 지역 디지털 산업 활성화 워크숍 및 성과 보고회'와 '2022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발주 관리 선진화 콘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측은 "지난 9월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디지털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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