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2022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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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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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푸른나무재단·교육부·사랑의 열매·삼성 참여하는 '푸른코끼리' 사업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위해 삼성전기·삼성전자 등 5개 계열사가 지원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삼성전기가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포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그리고 소멸'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공유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진화하는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현상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위험한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과 삼성이 함께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인 '푸른코끼리' 사업은 서로를 보호하는 '코끼리'와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는 '푸른' 색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사이버 정글에서 폭력을 예방, 근절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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