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내년 산업계와 기후 보호 계약 체결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이 기후 보호를 위해 산업계와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풍케 미디어 그룹 보도를 인용해 하베크 총리가 이날 산업계의 친환경 생산 방식과 수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해당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베크 부총리는 "이번 계약의 목표는 친환경 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이 기후 보호를 위해 산업계와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풍케 미디어 그룹 보도를 인용해 하베크 총리가 이날 산업계의 친환경 생산 방식과 수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해당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베크 부총리는 "이번 계약의 목표는 친환경 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베크 총리는 산업계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대가로 15년간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44일 일하고 매년 2억씩 받아?…英트러스 총리 연금 논란
- 효성티앤씨, 국내 첫 수소차 연료탱크 활용 라이너 나일론 개발
- 핀란드 총리, 또 사과…관저서 '동성 키스' 사진 논란
- 사퇴설에도 박순애 부총리 '침묵'…교육부 "들은 바 없어"
- [영상] "강물 깨끗해" 강물 원샷한 인도 총리, 결국 병원行
- 배민 조리로봇 요리(YORI), 세계 최초 베일 벗어
- "UAM 상용화되면 1시간 거리도 5분이면 갈 것"
- 희철리즘 "취업·창업 실패해 봤지만, 쓸모없는 경험은 없어"
- 조주완 LG전자 사장 "전장이 신성장 동력…전기차 직접 안 만들어"
-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SKT, AI 투자 비중 3배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