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40살에 고지혈증 진단‥유산소 운동 중요해”(라디오쇼)

이해정 2022. 12.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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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40살부터 고지혈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저도 40살부터 고지혈증이었다. 유산소 운동 많이 하고 물 많이 드시길 바란다. 유산소 운동이 장수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지금 바로 출발하기 바란다. 오래 살려면 유산소 운동,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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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40살부터 고지혈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문자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서 고지혈증 약을 먹게 됐다. 43살인데 충격이다. 건강 관리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40살부터 고지혈증이었다. 유산소 운동 많이 하고 물 많이 드시길 바란다. 유산소 운동이 장수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지금 바로 출발하기 바란다. 오래 살려면 유산소 운동,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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