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전국 휘호대회 장원에 강정숙씨…국회의장상 수상

이찬선 기자 2022. 12. 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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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과 예산문화원은 올해로 33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장원에 한글 부문 강정숙씨가 선정돼 국회의장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0일 이음창작소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 추사 김정희 선생 선양 전국유명서화가 초대전 '추사를 기억하다'의 예산전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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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0일 이음창작소서 시상 및 전시회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홍보물.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과 예산문화원은 올해로 33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장원에 한글 부문 강정숙씨가 선정돼 국회의장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부문 장원에는 서재하 군이 뽑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손멋글씨 부문 대상에는 모나영 씨가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받는다.

전시는 오는 10일 이음창작소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 추사 김정희 선생 선양 전국유명서화가 초대전 ‘추사를 기억하다’의 예산전도 함께 진행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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