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에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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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으로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을 2일 승진 임명했다.
이 단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 경남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 단장은 원활한 소통 능력과 업무 처리로 부처 내외부에서 신망이 두텁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지역 민심과 정부 정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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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으로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을 2일 승진 임명했다.
이 단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 경남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기술경영학 박사 과정도 밟았다.
산업부에서는 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지역경제총괄과장, 소재부품장비협력관으로 일했다.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에 파견 근무하기도 했다. 산업과 에너지, 통상 분야까지 다방면으로 경험했다.
이 단장은 원활한 소통 능력과 업무 처리로 부처 내외부에서 신망이 두텁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지역 민심과 정부 정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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