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이서진, 두 가족 드디어 마주한다…어색한 4자대면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의 두 가족이 결국 마주친다.
오는 5일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연출 백승룡)에서는 메쏘드엔터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의 두 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태오의 두 가족이 결국 만나게 된다"라며 "이 불편한 4자대면은 태오와 현주에게 어떤 나비효과가 되어 날아오게 될지 9~10회 방송에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의 두 가족이 결국 마주친다.
오는 5일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연출 백승룡)에서는 메쏘드엔터 마태오(이서진 분) 이사의 두 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태오는 현아내 송은하(정혜영 분)와 과거 잠시 헤어졌을 당시, 소정희(김영아 분)를 만났다. 그렇게 은하의 배 속에 아들 마은결(신현승 분)이 있는지도 모르고 저지른 일로 소현주(주현영 분)가 태어났다. 태오에게 두 가족이 생겨난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이를 은하가 최근에서야 알게 되면서 태오는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는 중이다. 배신감에 치민 은하는 그날로 태오를 집에서 내쫓았고, 자연스럽게 메쏘드엔터의 인수를 도와줄 장인과의 비즈니스 협업도 결렬됐다. 그리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 없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은하가 이혼 선언을 한 데에 이어 태오에게 말도 안 하고 집까지 부동산에 내놓는 초강수를 둔 것.
이 가운데, 이 두 가족의 대면이 예고되면서 긴장감은 극대화 되고 있다. 태오, 현주, 그리고 현주 엄마 정희와의 식사 자리에 갑자기 은하가 등장한 것. 이에 태오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아빠가 요즘 들어 겪고 있는 모든 시련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한 속 깊은 딸 현주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과는 달리, 두 엄마들 사이에는 팽팽한 눈빛 교환이 오고 간다. 결연한 표정의 은하는 태오의 만류에도 꼼짝하지 않고, 정희에게 핸드폰을 내미는 모습. 이를 받아 든 정희 또한 흔들리는 기색 없이 굳건하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인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4자대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태오의 두 가족이 결국 만나게 된다"라며 "이 불편한 4자대면은 태오와 현주에게 어떤 나비효과가 되어 날아오게 될지 9~10회 방송에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준엽, 故서희원 1200억 유산 포기…"모두 장모님께, 아이들 보호할 것"(종합)
- "생후 5개월 딸 엉덩이 들썩거리자…남편 'XX 잘하겠네' 말에 이혼"
- 故 송대관, 5년 전 위궤양 수술…"짠돌이 태진아 수천만 원 투척, 그때 울었다"
- 故 송대관, 500억 벌었다 280억 빚더미…"돈과 인연 없어" 굴곡진 인생사
- 대구 여고생들 집단폭행하며 깔깔깔…"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미쳐"[영상]
- 배성재, 14세 연하 SBS 아나운서 후배 김다영 5월 결혼…2년 열애
- 이영하 "임영웅 모친과 재혼설…손잡고 식장 입장 사진까지" 분노
- 17억 손에 쥔 삼바 직원…연봉 50% 설 성과급, 로또까지 당첨
- 유이 "1면에 '걸그룹 A 양 야동 떴다' 보도…얼굴 다 가리고 다녔다"
- 의처증 남편, 다른 사람 19금 글 보여주며 "너 맞지?" 추궁…아내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