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무리했나?… "걷다가 환장, 몸이 너무 부었다"

전민준 기자 2022. 12.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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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컨디션 악화로 고생했던 사연을 밝혔다.

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를 위해 대만을 찾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다"라면서 대만을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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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고난을 겪었다고 밝혔다./사진=서정희 SNS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컨디션 악화로 고생했던 사연을 밝혔다.

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를 위해 대만을 찾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환장할 일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다"라며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다"라면서 대만을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남겼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전하고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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