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머라이어캐리, 저작권료만 수십억 너무 배아파”(라디오쇼)

이해정 2022. 12.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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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저작권료 부자 머라이어캐리에 부러움을 표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팝가수 머라이어캐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라이어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머라이어캐리가 저작권료만 수십억이라고 한다. 너무 배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무튼 캐리양 축하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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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저작권료 부자 머라이어캐리에 부러움을 표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팝가수 머라이어캐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라이어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머라이어캐리가 저작권료만 수십억이라고 한다. 너무 배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무튼 캐리양 축하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자신이 과거에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적합한 날로 12월 4일을 꼽았던 것을 떠올리며 "쌍꺼풀 수술을 오늘 하라고 한 이유가 12월 4일에 하면 3주 후에 아무니까 크리스마스 파티 가거나 모임 가라는 이야기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고 추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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