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파라마운트 최신 드라마 시리즈 국내 최초 제공

생활경제부 2022. 12.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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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파라마운트 글로벌’(이하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이중 ‘CSI: 베가스 시즌2’는 글로벌 히트작인 CSI: 라스베가스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서 언급됐던 원년 멤버가 재등장해 미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작 드라마 시리즈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지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끌었던 ‘FBI 시즌4’와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롭게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딜란 맥더모트’, ‘알렉사 다바로스’ 주연의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마크 하몬’, ‘게리 콜’ 주연의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VOD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파라마운트의 시리즈는 1500여편 이상으로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 제공을 기념해 200만원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파라마운트의 신작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내년 3월 2일까지 업로드 된모든 콘텐츠를 정주행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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