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장군 입은 '미8군 명예사령관 군복' 박물관에 전시
하채림 2022. 12.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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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이 6·25전쟁 당시 기여한 공로로 미군에서 받아 입었던 '미 8군 명예사령관 군복'이 미 8군 박물관에 전시됐다.
백 장군은 6·25전쟁 다부동 전투에서 북한군의 대구 진출을 막고 가장 먼저 평양에 입성하는 공훈을 쌓아 1953년 1월 33세 나이에 국군 역사상 최초 4성 장군이 됐다.
사진은 2014년 8월 백선엽 장군(오른쪽)과 버나드 샴포 당시 미 8군 사령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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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故) 백선엽 장군이 6·25전쟁 당시 기여한 공로로 미군에서 받아 입었던 '미 8군 명예사령관 군복'이 미 8군 박물관에 전시됐다.
백 장군은 6·25전쟁 다부동 전투에서 북한군의 대구 진출을 막고 가장 먼저 평양에 입성하는 공훈을 쌓아 1953년 1월 33세 나이에 국군 역사상 최초 4성 장군이 됐다. 사진은 2014년 8월 백선엽 장군(오른쪽)과 버나드 샴포 당시 미 8군 사령관 모습. 2022.12.4 [미국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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