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131데시벨로 조별리그 경기장 소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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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경기로 기록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나온 각종 기록들을 정리해 발표했는데 조사된 총 40경기 중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1차전에서 131데시벨의 소음이 측정돼 가장 시끄러운 경기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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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경기로 기록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나온 각종 기록들을 정리해 발표했는데 조사된 총 40경기 중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1차전에서 131데시벨의 소음이 측정돼 가장 시끄러운 경기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와 가나와의 경기도 122데시벨로 전체 4위에 기록된 가운데,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은 아직 측정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피파는 조별리그 48경기 누적 관중이 245만 명으로 4년 전 러시아 대회의 217만 명보다 28만 명 더 많았고, 이중 아르헨티나 대 멕시코전에 가장 많은 8만 8천 966명이 운집해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기록된 9만 1천 194명 이후 28년 만에 가장 많은 관중 숫자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15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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