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공격수 아유의 7살 딸, 아빠 페널티킥 실축에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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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의 7살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오늘(4일) "아유의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 모습을 보고 실신,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며 "아유도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딸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때 경기장에서 관전하던 아유의 7살 딸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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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의 7살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오늘(4일) "아유의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 모습을 보고 실신,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며 "아유도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딸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나는 3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렀습니다.
가나가 전반 21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으나 키커로 나선 아유가 이를 넣지 못했습니다.
이때 경기장에서 관전하던 아유의 7살 딸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겁니다.
경기는 우루과이의 2-0 승리로 끝났고, 딸의 소식을 들은 아유는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딸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아유는 전반까지 뛰고 교체됐는데 이것이 딸의 병원행 소식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습니다.
아유의 딸은 이후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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