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목재펠릿 생산시설 내년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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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목재펠릿 생산시설이 준공을 마치고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2일 시설 가동을 위한 목재펠릿 생산 시연회를 열었다.
군의 연간 목재펠릿 생산량 목표는 240톤(20㎏*12000포)으로 펠릿 보일러·난로 사용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목재펠릿 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재생에너지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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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목재펠릿 생산시설이 준공을 마치고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2일 시설 가동을 위한 목재펠릿 생산 시연회를 열었다.
이 시설은 지난해 2월,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다음 달인 3월 착공해 1년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준공했다. 죽왕면 향목리 195-23 일원 7773㎡의 부지에 총사업비 17억(도비 6억 5천만원 군비10억 5천만원)원을 투입해 공장 2동(668㎡설비 1, 건조장 1)에 펠릿성형기 외 5종(1개생산라인)의 설비를 갖췄다. 군의 연간 목재펠릿 생산량 목표는 240톤(20㎏*12000포)으로 펠릿 보일러·난로 사용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목재펠릿 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재생에너지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향후 산불연접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농가에 친환경 난방시설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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