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원효, 포항 홍보대사 역할 톡톡...랜드마크 구경→과메기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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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포항 홍보대사로 자질을 '살림남'에서 제대로 뽐냈다.
이날 김원효는 포항에 머물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를 만나고자 갑작스러운 만남을 성사, "10년째 포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했다.
이어 김원효는 심진화, 홍성흔, 김정임과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구경에 나섰다.
또한 홍성흔을 향해 김원효는 "형수 좀 챙겨"라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꾸준히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포항 시민들과도 가깝게 소통해 깨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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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포항에 머물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를 만나고자 갑작스러운 만남을 성사, “10년째 포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했다.
이어 김원효는 심진화, 홍성흔, 김정임과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구경에 나섰다.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이자 핫플로 주목받은 랜드마크의 체험을 시작한 김원효는 “여기에 오르게 되면 유산소 운동하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라며 기세등등하게 소개하며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성흔을 향해 김원효는 “형수 좀 챙겨”라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꾸준히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포항 시민들과도 가깝게 소통해 깨알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노을 질 때 오는 게 가장 좋다”라며 체험 후기를 전한 뒤 홍성흔과 팔짱 끼는 훈훈한 광경 또한 연출했다.
여기에 과메기철임을 상기시키며 홍성흔의 맨투맨 스타일링에 김원효는 “과메기 색깔 스타일링이네”라는 능청스러운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그는 과메기를 보러 이동한 가운데 “포항에서 엄청 귀한 사람이다”, “포항에선 UN 홍보대사보다도 낫다”라며 포항 시민들과 틈틈이 소통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직접 과메기 손질에 나섰고 “과메기 오마카세도 가능하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노련한 칼질을 선보였다.
이러한 김원효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뭐가 저렇게 능숙하냐”라고 감탄을 연발, 이후 애교 넘치는 과메기 먹방까지 보여 시청자들에게 쾌활한 에너지를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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