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승용차 판매 1위 노리는 쏘렌토…'세단 독점구도' 깨나

임태우 기자 2022. 12.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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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레저용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최다 판매 승용차에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쏘렌토는 올 11월까지 국내에서 6만 1천5백여 대 팔려 판매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어 현대차 그랜저,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반떼 순입니다.

2위인 그랜저와 판매량이 3천 대 정도 차이 나는데, 남은 한 달 이 격차를 유지해 '1위는 무조건 세단'이란 기록이 깨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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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레저용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최다 판매 승용차에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쏘렌토는 올 11월까지 국내에서 6만 1천5백여 대 팔려 판매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어 현대차 그랜저,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반떼 순입니다.

2위인 그랜저와 판매량이 3천 대 정도 차이 나는데, 남은 한 달 이 격차를 유지해 '1위는 무조건 세단'이란 기록이 깨질지 주목됩니다.

(사진=기아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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