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3남매 교육비 월 800만"…오은영의 반응은?

이영민 기자 2022. 12. 4.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민환(31) 김율희(26) 부부가 자녀 교육비로 갈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다음 주 예고편에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등장했다.

이후 율희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라고 해 최민환과 또 다른 갈등이 있었음을 알렸다.

율희와 최민환의 이야기는 9일 밤 9시30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 영상 갈무리


가수 최민환(31) 김율희(26) 부부가 자녀 교육비로 갈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다음 주 예고편에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율희는 부부가 갈등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교육비를 꼽았다. 율희는 "아이 세 명 교육비가 월 800만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다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했다.

반면 최민환은 "난 이해가 안 간다, 너무 한 번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율희가 교육에 과한 관심을 쏟는 것에 대해 "본인의 결핍을 아이에게 투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율희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라고 해 최민환과 또 다른 갈등이 있었음을 알렸다.

한편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와 최민환의 이야기는 9일 밤 9시30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