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일 2708명 확진, 전주 대비 92명↑…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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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27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8만609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수는 전주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8일 2000명, 29일 10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2708명 중 270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43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5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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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27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8만609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일 3107명보다 399명 적고 일주일 전(11월26일) 2616명에 비해서는 92명 많은 수치다.
인천 확진자수는 전주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8일 2000명, 29일 10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4000명대로 올라섰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 전주부터 토요일~일요일 주말의 경우 2000~1000명 수준을 유지 중이다.
신규 확진자 중 2708명 중 270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43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56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9%, 준중환자병상 31.2%, 일반병상 21.1%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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