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음주 승용차 도로 아래로 굴러…1명 사망·1명 부상
임채두 2022. 12.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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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순창군 인계면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도로 아래로 굴렀다.
당시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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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순창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순창군 인계면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도로 아래로 굴렀다.
이 사고로 동승자 가운데 1명(53)이 숨지고, 다른 1명(57)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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