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영하권 '동장군'...낮 최고 0-3도

김민정 기자 2022. 12.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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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5도, 세종 -1.5도, 서산 -2.1도, 천안 -1.9도, 보령 -0.8도, 부여 -0.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도 0∼3도에 그쳐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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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일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5도, 세종 -1.5도, 서산 -2.1도, 천안 -1.9도, 보령 -0.8도, 부여 -0.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도 0∼3도에 그쳐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까지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이날 대전·충남 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대전 '좋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도 바람이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는 -10도로 더욱 춥겠으니 당분간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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