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손호준, 김래원 방화 살인 누명 벗기기 위해 본격 합세
배우 손호준이 사건 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수사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 손호준은 봉도진 역으로 분했다.
이날 손호준은 김래원에게 두부를 건네며 등장, 곧 다 함께 식사하러 이동했다. 무심함 속에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김래원을 도운 손호준은 “열심히 화제 현장 조사했다”, “이번 화제 현장 조사 끝나면 방화범 잡을 힌트 줄게”라며 사건에 협조했지만 까칠한 태도를 보이는 김래원을 보며 “한 번 해보자는거야?”라고 반응했다.
이러한 둘의 관계성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사로잡은 가운데, 방화 살인의 진범을 잡기 위해 손호준은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
“도진이 평소보다도 더 집요한데”라며 손호준을 향해 놀라움을 드러내는 우미화와 공승연의 멘트는 ‘불도저’ 존재감을 일깨웠고 이에 손호준은 “이번 현장 아니야, 다시 세팅해”, “심지가 클수록 방화가 들키기 쉽다”라며 맹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손호준을 향해 손지은은 “이렇게까지 화재 현장에 집중하는 소방관이라니, 섹시하다”라는 반응이 더해지며 새로운 썸을 예고하는 순간이 그려져 몰입도를 더했다.
이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김래원에게 도움을 주고자 손호준은 실제 화제 진압에 나섰고 무서운 화염에 거침없이 맞서는 면모로 ‘봉도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손호준은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와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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