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재벌집 막내아들', 16.1%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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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는 순양을 장악할 수 있을까.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반란을 잠재우려는 진양철(이성민)의 반격이 그려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전국 16.1%의 일일 시청률을 기로했다.
수도권은 18%, 분당 최고 2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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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는 순양을 장악할 수 있을까.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반란을 잠재우려는 진양철(이성민)의 반격이 그려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전국 16.1%의 일일 시청률을 기로했다. 수도권은 18%, 분당 최고 20.6%를 기록했다.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타깃층인 2049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순양을 사겠다는 선전포고를 던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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