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동국 “이거 실화냐?”… 경기 중 돌발 상황에 폭소 (뭉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중동의 거센 모래바람을 뚫고 카타르 현지 3연승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를 접수한 한인 팀 '백호'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 '백호'는 카타르 대사 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강팀.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가 예상하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도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를 접수한 한인 팀 ‘백호’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선 두 번의 경기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와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 흐름을 예고했다.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 ‘백호’는 카타르 대사 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강팀. 또한 카타르가 처음으로 태권도 금메달을 거머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당시 카타르 태권도 국가대표 팀을 맡았던 지재기 감독이 소속되어 있어 ‘태권 보이’ 이대훈과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특히 ‘백호’는 남태희와 초등학교 축구부 동문이자 지금의 K3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세미프로급 선수, 중학교 선수 출신 선수까지 두 명의 선출 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에볼루션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허민호가 처음으로 벤치를 지킨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단을 내린 것. 허민호는 기존 벤치 멤버들이 기강을 잡자 “여기 텃세 있어”라며 웃픈 반응을 보인다.
한편, 경기 도중 감코진과 벤치 멤버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가 예상하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도 공개된다. 특히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는 대한민국을 꼽으며 대표팀을 향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사진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2’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탱크 올라타 벽 부수고…화면 밖에선 ‘천진난만’
- 이승기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 김민경, ‘유느’ 유재석도 제쳤다…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 [DA:차트]
- 3인조 그룹 가수, 재벌가 3세들과 마약·대마 재배 ‘충격’
- 카라 박규리 강호동과 무슨 인연? “7살 때 함께 ‘소나기’”
- 송지효, 과감한 속옷 화보…‘런닝맨’ 오빠들 난리나겠네 [DA★]
- 3살 아들에게 ‘이것’을? 악마도 울고 갈 부모 (히든아이)
- ‘♥송범근’과 장거리 연애 끝낸 이미주 결혼운 들어왔다
- 엄지원♥이필모, 늦깎이 부부 탄생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이세영·나인우, 1월 1일 결별…무슨 사연? (모텔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