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12월 밀양시민대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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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대학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이번 강연자로 초청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무단횡단의 위험, 민식이법 위반, 딜레마존 등 교통 법규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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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 한문철의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강연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대학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이번 강연자로 초청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무단횡단의 위험, 민식이법 위반, 딜레마존 등 교통 법규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 변호사는 법제처 교통분야 국민 법제관, 경찰청 법률자문단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맨 인 블랙박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통분야 전문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교통사고 사례별로 과실 비율을 판단하는 방송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연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밀양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담당(055-359-6022)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 보행자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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