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자녀 교육비로 갈등 "아이 3명에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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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잉꼬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자녀 교육비로 갈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의 다음 주 예고편에는 아이돌 출신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등장했다.
율희는 "아이 세 명 교육비가 800만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라고 했다.
율희와 최민환의 더 많은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30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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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이돌 잉꼬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자녀 교육비로 갈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의 다음 주 예고편에는 아이돌 출신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율희는 부부가 갈등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교육비를 꼽았다. 율희는 "아이 세 명 교육비가 800만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라고 했다. 반면 최민환은 "난 이해가 안 간다, 너무 한 번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율희가 교육에 과한 관심을 쏟는 것에 대해 "본인의 결핍을 아이에게 투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율희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라고 해 최민환과 또 다른 갈등이 있었음을 알렸다.
율희와 최민환의 더 많은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30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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