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디카프리오, 여친 놓고 밤샘 '초호화 요트' 파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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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억 5천만 달러짜리 파티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슈퍼 요트 파티'를 연 것으로 이달 1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이날 디카프리오와 함께 배우 토비 맥과이어, 자레드 레토도 파티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겸 배우 지지 하디드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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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억 5천만 달러짜리 파티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슈퍼 요트 파티’를 연 것으로 이달 1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현재 디카프리오는 마이애미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스웨덴 출신의 억만장자의 요트에서 파티를 벌였다.
무려 1억 5천만 달러(한화로 1953억 원)짜리 슈퍼요트 바바2를 타고 물 위를 떠도는 모습이 목격된 것. 이날 디카프리오와 함께 배우 토비 맥과이어, 자레드 레토도 파티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30일 자정 이후 시작된 파티는 오전 5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배우, 아트 딜러, 테니스 선수, 벤처기업가, 외교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겸 배우 지지 하디드와 교제 중이다. 95년생인 하디드는 부동산 재벌 모하메드 하디드의 딸이다. 그녀는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딸 카이 말리크를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데뷔해 영화 ‘타이타닉’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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