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CSI:베가스 등 파라마운트 최신작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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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지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었던 'FBI 시즌4'와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롭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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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모바일tv서 시청 가능
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CSI: 베가스 시즌2’는 글로벌 히트작인 CSI: 라스베가스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서 언급됐던 원년 멤버가 재등장해 미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3종의 신작 콘텐츠는 U+tv 이용 고객 중 ‘고급형 요금제’ 이상 가입자 또는 U+모바일tv 고객 중 ‘기본 월정액’’, ‘영화 월정액’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지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었던 ‘FBI 시즌4’와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롭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해외 드라마 시리즈의 수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통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파라마운트의 시리즈는 1500여편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U+tv와 U+모바일tv가 미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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