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 해외 자매도시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와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교통 정책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ITS 역량강화'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시티 부산의 자원,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ODA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와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교통 정책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ITS 역량강화’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시의 우수한 행정 전문성과 경험을 자매도시와 공유하고 자매도시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도로교통안전공단 부산지부, 동아대 소속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지능형교통시스템을 통한 공공교통 서비스 지원 체계, 시스템 적용 최신 이론과 모델, 보행자 안전 및 교통 사고 예방 전략에 관한 내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초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산교통공사 경전철 홍보관과 북항재개발홍보관 등 현장 방문을 통한 체험 학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한다.
올해 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여러 ODA 사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시티 부산의 자원,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ODA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서 부패 시신 발견…경찰 수사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