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美 파라마운트 최신 드라마 국내 최초 제공

김나인 입력 2022. 12. 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IPTV(인터넷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이하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딜란 맥더모트', '알렉사 다바로스' 주연의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마크 하몬', '게리 콜' 주연의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VOD(주문형비디오)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IPTV(인터넷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이하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CSI: 베가스 시즌2'는 글로벌 히트작인 CSI: 라스베가스의 후속작이다.

'NCIS: 하와이 시즌2'는 파라마운트 드라마 최초로 NCIS와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하와이 시즌1의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회차가 예정됐다. 파라마운트의 대표 수사물인 FBI의 후속작인 'FBI: 인터내셔널 시즌2'는 현지에서 지난 9월 방영됐다.

3종의 신작 콘텐츠는 U+tv 이용 고객 중 월 1만5400원 상당의 '고급형 요금제' 이상 가입자나 U+모바일tv 고객 중 '기본 월정액'(월 5500원)' 또는 '영화 월정액'(월 9900원) 가입자라면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FBI 시즌4'와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해외 드라마 시리즈의 수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딜란 맥더모트', '알렉사 다바로스' 주연의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마크 하몬', '게리 콜' 주연의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VOD(주문형비디오)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U+tv와 U+모바일tv가 미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