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김연아, 10대보다 작은 얼굴‥‘이동국 딸’ 재아 “영광이었습니다”

이해정 2022. 12. 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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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딸이자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이재아가 '퀸연아' 김연아를 만났다.

사진 속 이재아는 김연아와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인 이재아는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 우승,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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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동국의 딸이자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이재아가 '퀸연아' 김연아를 만났다.

이재아는 12월 3일 개인 SNS에 "꿈 같던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아는 김연아와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 김연아의 후배 운동선수를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특히 최근 결혼을 한 김연아는 10대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인형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눈부시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이 이런 말인가", "동갑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인 이재아는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 우승,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이재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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