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핍 있는 엄마"…율희, 교육비 월 800만 원 강요하며 ♥최민환과 갈등 ('금쪽상담소')

우빈 2022. 12. 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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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삼남매의 교육관으로 갈등을 빚는 사실을 고백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율희와 최민환이 출연할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10월 결혼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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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삼남매의 교육관으로 갈등을 빚는 사실을 고백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율희와 최민환이 출연할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와 최민환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달달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율희는 지인에게 최민환을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음을 고백했고, 최민환도 율희와 사랑에 빠진 순간을 털어놨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세 아이의 교육관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율희는 "아이 세 명에 (교육비가) 기본으로 월 800만 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그렇게 해주고 싶지 않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민환은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건 아닌가"라며 율희의 생각을 반대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쭉 듣던 오은영은 율희에게 "본인의 결핍을 아이들한테 투사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부부는 자녀와 관련된 갈등 외에도 부부 갈등이 있다고 고민 상담을 이어갔다. 

율희는 "오빠가 어떻게 나한테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싶다"면서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10월 결혼했다. 당시 최민환은 팬카페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결혼식 날짜가 출산 후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역 아이돌의 혼전임신 및 결혼이라 팬들은 술렁였다. 더욱이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가 결혼 1년 전인 2013년 팀을 탈퇴했던 터.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5월 득남했다. 2020년 딸 쌍둥이를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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