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경부와 취약계층 1100가구에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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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1100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주식회사 리코 등과 함께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기후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과 한파 대응요령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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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1100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주식회사 리코 등과 함께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1100가구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기후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과 한파 대응요령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문제이지만 취약계층에는 특히 삶에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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