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 위해 특허 6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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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EA)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해 6개의 신규 특허를 공유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A는 ▲이용자 플레이 기반 컨트롤러 설정 시스템 ▲능동적 햅틱 피드백 시퀀스 기술 ▲음성 제어 기능 개선 기술 2종 ▲터치 스크린에서 엄지 손가락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가상 조이스틱 기술 ▲이용자 상태에 따라 게임 플레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색맹 기술 등 6종의 특허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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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일렉트로닉 아츠(EA)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해 6개의 신규 특허를 공유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A는 ▲이용자 플레이 기반 컨트롤러 설정 시스템 ▲능동적 햅틱 피드백 시퀀스 기술 ▲음성 제어 기능 개선 기술 2종 ▲터치 스크린에서 엄지 손가락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가상 조이스틱 기술 ▲이용자 상태에 따라 게임 플레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색맹 기술 등 6종의 특허를 공유했다.
앞서 EA는 지난해 8월에도 장애인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우선 특허 서약이라 불리는 5개의 특허를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는 많은 호평을 받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핑 시스템도 포함됐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팀원들과 음성 대화를 하지 않아도, 핑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대부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A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게임이 모든 사람을 포용하기를 원한다"며 "모든 사람들은 게임을 즐길 자격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 특허 서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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