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농수로에서 푸들 친구 의지하다 홀로 남겨진 치와와

최서윤 기자 2022. 12.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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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과 치와와 2마리가 외딴 농수로에서 발견됐다.

사람들은 구조에 나섰고 강아지는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

하지만 치와와는 새로운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홀로 남겨졌다.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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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푸들과 치와와 2마리가 외딴 농수로에서 발견됐다. 사람들은 구조에 나섰고 강아지는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일까. 푸들은 금방 가족을 찾았다. 하지만 치와와는 새로운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홀로 남겨졌다. 친구와 이별해 의기소침한 모습도 잠시. 현재 임시보호처에서 '도토리'라는 새 이름과 함께 행복한 견생 2막을 꿈꾸고 있다.

펫카드(카드뉴스 제작툴_tyle.io)

◇ 이 코너는 53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펫푸드기업이자 전북 김제공장에서 사료를 생산·수출하는 로얄캐닌(ROYAL CANIN)이 응원합니다. 로얄캐닌은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를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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