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대결… 손흥민, 16강전에서 '토트넘 절친'과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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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절친한 동료와 승부를 펼친다.
지난 3일 한국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1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과 치르게 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역시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주목해야 할 5가지' 중 하나로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의 대결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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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국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1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과 치르게 된다.
브라질 대표팀에는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는 히샤를리송이 속해있다. 히샤를리송은 브라질의 2019 코파아메리카 우승,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의 일원이다.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은 토트넘에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7월 토트넘이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을 때 손흥민과 친분이 부각됐다. 손흥민이 상대 팀과 몸싸움을 벌였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손흥민 측에 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역시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주목해야 할 5가지' 중 하나로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의 대결을 선정했다. 각각 대표팀의 '희망의 키'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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