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일 314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53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46명이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4명, 전남 1442명 등 총 31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 확진자는 전원 지역감염 사례이며, 치료를 받던 5명이 사망해 누계는 742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46명이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4명, 전남 1442명 등 총 31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일 3390명(광주 1776명·전남 1614명)보다 224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2793명(광주 1454명·전남 1339명)보다는 353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 확진자는 전원 지역감염 사례이며, 치료를 받던 5명이 사망해 누계는 742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도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533명(37.0)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순천 227명, 목포 213명, 여수 201명, 나주 108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