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일 314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53명 증가

정다움 기자 2022. 12.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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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46명이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4명, 전남 1442명 등 총 31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 확진자는 전원 지역감염 사례이며, 치료를 받던 5명이 사망해 누계는 7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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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46명이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4명, 전남 1442명 등 총 31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일 3390명(광주 1776명·전남 1614명)보다 224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2793명(광주 1454명·전남 1339명)보다는 353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 확진자는 전원 지역감염 사례이며, 치료를 받던 5명이 사망해 누계는 742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도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533명(37.0)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순천 227명, 목포 213명, 여수 201명, 나주 108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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