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위

연희진 기자 2022. 12.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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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첫 공식 솔로 앨범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 따르면 RM의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가 공개 첫날 360만4749회 스트리밍되며 13위에 올랐다.

인디고의 다른 수록곡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들꽃놀이'는 지난 3일 기준 8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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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첫 공식 솔로 앨범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 따르면 RM의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가 공개 첫날 360만4749회 스트리밍되며 13위에 올랐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인디고는 2018년 공개된 믹스테이프 '모노'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은 RM의 개인 작품이다. 인디고에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인디고의 다른 수록곡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이 담긴 곡이다.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 DOCSKIM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들꽃놀이'는 지난 3일 기준 8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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