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염동헌, '서울의 봄' 못 보고 떠난다… 그가 남긴 작품은?

전민준 기자 2022. 12. 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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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염동헌의 발인식이 오늘(4일) 낮 12시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 영면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서울의 봄'이 됐다.

소속사 측도 고인을 추모하며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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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염동헌이 유작을 남긴채 오늘(4일) 발인된다./사진=뉴스1
고 염동헌의 발인식이 오늘(4일) 낮 12시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 영면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서울의 봄'이 됐다.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 '닥터 챔프', '괜찮아, 아빠딸', '미쓰 아줌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배심원들', '황해', '해운대', '마더', 연극 '늙은 자전거', '키사라기 미키짱', '복제인간1001' 등에 출연했다.

염동헌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윤세아는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 소리"라며 염동헌을 추모했다. 윤세아와 염동헌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티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속사 측도 고인을 추모하며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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