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QI 경진대회…'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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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제1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일권 병원장과 양승부 부원장, 김용길 QI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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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활치료팀 우수사례 '최우수'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제1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일권 병원장과 양승부 부원장, 김용길 QI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8개 팀으로 나눠 부서별 업무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기시간 단축 활동'을 발표한 재활치료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비대면 랜선 도입을 통한 간호서비스 개선 CQI’을 발표한 중환자실팀은 우수상, 영상의학팀의 '비예약 당일 CT 검사 대기 소요시간 단축'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린다.
정일권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참여해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으로 병원 경쟁력을 강화시켜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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