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파브레가스+부스케츠’...준 바르사급, 마이애미 예상 BEST 11

이규학 기자 2022. 12. 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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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바르셀로나 급이다.

영국 '타임스'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2023년에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이 매우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국 '디 애슬래틱'도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전설인 메시의 영입을 몇 달 안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호흡을 맞췄던 3인방을 추가로 영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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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준 바르셀로나 급이다.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 몇몇이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타임스'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2023년에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이 매우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국 '디 애슬래틱'도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전설인 메시의 영입을 몇 달 안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메시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메시에게 여러 클럽들이 접근하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메시는 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PSG 등이 접촉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가 적극적이다. 엄청난 연봉으로 메시를 유혹하고 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LS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호흡을 맞췄던 3인방을 추가로 영입하려고 한다. 모두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미드필더에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공격수에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베컴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영입해 클럽의 인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 리오넬 메시가 합류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가 어떤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지 발표했다. 최근 인터 마이애미와 이적설이 돌고 있는 파브레가스, 수아레스, 부스케츠도 함께 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최전방 공격수에 수아레스, 2선엔 로버트 테일러, 메시, 이메르송 로드리게스가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엔 파브레가스와 부스케츠가 배치됐다. 수비 4백엔 크리스토퍼 맥베이, 데미온 로우, 에메 마비카, 디안드레 예들린, 골키퍼는 드레이크 캘린더가 출격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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