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말말말] 호날두의 반성? "한국은 장점 있는 팀, 패배에서 교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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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전 패배를 교훈삼아 향후 다가올 승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지난 3일 0시(한국 시각)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라운드 한국전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브라질 매체 <가제타 스포르티바> 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국전 패배를 교훈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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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전 패배를 교훈삼아 향후 다가올 승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지난 3일 0시(한국 시각)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라운드 한국전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65분을 뛰었지만 김영권의 득점에 본의 아니게 도움을 주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브라질 매체 <가제타 스포르티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국전 패배를 교훈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누구도 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후, "우리가 1위라는 걸 알고 있었고, 이 순위를 잃을 가능성은 없었다. 하지만 한국은 장점이 있는 팀이었고, 우리는 이 경기에서 배워야 한다. 교훈으로 삼아 향후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오는 7일 새벽 4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16강에서 G조 2위 스위스를 상대로 8강 진출 티켓을 노린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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