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카타르 사막 투어…월드컵 우승팀 맞추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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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의 매력에 푹 빠진다.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현지 경기 2연승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사막 투어를 떠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다국적 선수들이 소속된 '카타르 캣츠'와의 경기에서 7 대 1 대승을, 카타르 최정예 꿈나무 '에볼루션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3 대 1로 승리하며 카타르 현지 경기 무패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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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현지 경기 2연승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사막 투어를 떠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몬스터 버스를 타고 사막을 누빈다. 시작부터 격렬하게 움직이는 버스는 ‘어쩌다벤져스’를 단체로 헤드뱅잉하게 만드는가 하면 빠른 속도, 급하강, 급커브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다이내믹한 질주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다국적 선수들이 소속된 ‘카타르 캣츠’와의 경기에서 7 대 1 대승을, 카타르 최정예 꿈나무 ‘에볼루션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3 대 1로 승리하며 카타르 현지 경기 무패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더불어 ‘어쩌다벤져스’ 사상 최다 골 달성, 사상 최초 임남규의 포트트릭 달성, 박제언의 첫 골 기록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어쩌다벤져스’가 이번 월드컵 우승 팀 맞추기에 돌입, 흥미를 돋운다. 허민호는 브라질을, 김현우와 김준현, 강칠구는 아르헨티나를, 안드레 진은 네덜란드의 우승을 예상하며 그 이유를 밝힌다. 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생각하는 세 나라 중 월드컵 우승 팀이 탄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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