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막은 선방’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 골키퍼, “메시를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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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 골키퍼가 인터뷰에 응했다.
하지만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으로 이를 막았고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같은 날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늘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습니다. 호주는 우리를 매우 거세게 압박했습니다. 막판 갑작스러운 실점까지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오르막길과 같은 경기였습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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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 골키퍼가 인터뷰에 응했다.
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16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8강에 진출했고 호주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팀의 탈락을 막았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종료 직전 상대 공격수 가랑 쿠올(18)에게 1대1 기회를 내줬다. 하지만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으로 이를 막았고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연장 혹은 승부차기로 갈 시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승부이기에 탈락을 막은 선방이라 할만했다.
같은 날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늘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습니다. 호주는 우리를 매우 거세게 압박했습니다. 막판 갑작스러운 실점까지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오르막길과 같은 경기였습니다"라고 총평했다.
8강에서 이제 아르헨티나는 4강행을 두고 네덜란드와 싸우게 된다.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네덜란드는 우리의 훌륭한 호적수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리오넬 메시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 팀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도와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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